CJ E&M넷마블(이하 넷마블, )은 금일 스마트폰 대전 시뮬레이션 RPG(역할수행게임) <영웅전기>(개발사 유쥬)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영웅전기>는 온라인 웹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대종사’의 스마트폰 버전이다. 이 게임은 중국의 유명한 무협소설가 김용의 ‘영웅문’ 시나리오를 수묵화풍 그래픽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속적인 인기세에 발맞춰 오는 6월 중 제자 시스템 확장, 길드 및 던전 시스템 추가, UI 개선 등 <영웅전기>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영웅전기> 구글 플레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도 있다. 이용자는 제자 15레벨 달성 시 ‘100 황금’을, 메인 임무 달성 시 무공 획득에 필요한 ‘무혼’과 ‘바둑’을 증정 받을 수 있다.
또, 매주 열리는 이용자간 대결인 ‘화산논검’에서는 32강 진출을 할 때마다 큰 혜택이 담긴 프리미엄 보석상자를 제공한다. 이외 플레이 결과에 따라 1,200 황금을 주거나 소용녀를 격파하면 보라색 제자 획득에 필요한 ‘자색협혼’을 증정한다.
<영웅전기>의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게임 제휴는 넷마블 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진행할 수 있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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