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 8대의 PC 제어 가능한 'KVM스위치' 출시
상태바
에이텐, 8대의 PC 제어 가능한 'KVM스위치' 출시
  • PC사랑
  • 승인 2013.07.18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이텐코리아()가 USB 마우스나 키보드를 통해 8대의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는 KVM 스위치 CS1768 / CS1788을 선보였다.
 
8포트 USB DVI KVN 스위치 CS1768은 하나의 USB 키보드나 마우스, 듀얼 모니터 콘솔을 통해 최대 8대의 PC를 엑세스 및 제어할 수 있는 장치다. 3단계 캐스케이드 방식을 이용해 73대의 CS1768을 연결할 경우 단일 콘솔에서 최대 512대의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다.
 
혼합 작업이 가능한 디지털 및 아날로그 비디오를 지원할 뿐 아니라 전면부의 선택 버튼, 핫키 및 다국어 온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컴퓨터의 모니터링이 가능한 오토 스캔 모드도 지원한다. 2개의 USB 2.0 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USB 2.0 사양과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영어와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한다. CS1788 8포트 USB DVI 듀얼 링크 KVM 스위치는 하나의 USB 키보드나 USB 마우스를 통해 8대의 컴퓨터를 제어 및 접속 가능하다. 3단계까지 캐스케이드가 가능해 73개의 CS1788 단일 콘솔을 통해 최대 512대의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다.
 
멀티 뷰 기능을 쓸 수 있는 CS1788을 통해 간단하게 USB 케이블로 4개의 영상을 다수의 모니터에서 볼 수 있다. CS1788에 내장된 에이텐의 (On Screen Display) 기능은 설치된 어떤 컴퓨터에 접속이 가능하며 OSD의 환경설정, 백업 및 복구, 저장 및 OSD 설정 값 복구 등의 기능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두 개의 마이크가 각 컴퓨터의 오디오 입력에 제공되어 각 컴퓨터에서 두 세트의 스피커로 오디오 출력이 가능하며, 전면 패널에 콘솔 오디오 포트를 지원해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2단계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OSD 백업 및 복구 기능, 연결된 PC의 모니터링을 위한 오토 스캔 모드도 지원한다.
 
 
PC사랑 김희철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