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업 고객 위한 ‘윈도우 XP 프로페셔널 정품 키트’ 출시 |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정품 윈도우 사용자로 전환하려는 기업 고객들을 위해 ‘윈도우 XP 프로페셔널 정품 키트 (Genuine Kit for Windows XP Professional)’를 출시했다. ‘윈도우 XP 프로페셔널 정품 키트’는 기존에 사용중인 PC에 설치된 비 정품 윈도우를 XP 프로페셔널 정품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는 적법한 정품 라이선스이다. 주로 중견, 중소 기업 고객들과 가정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리셀러 및 소매용 소프트웨어 판매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윈도우 XP 정품을 사용하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7.0,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11, 윈도우 디펜더 등의 업데이트를 포함하여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기술적 지원 및 다운로드를 계속해서 받을 수 있다. 또한 각종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및 기타 악성 소프트웨어로부터 보호받는다. 이번에 출시한 정품 키트는 라이선스 1개 및 10개 패키지 제품으로 구입 가능하며, 패키지 제품은 한 명의 최종 사용자만 설치 및 사용할 수 있다. 설치 CD와 최종 사용자 라이선스, PC 부착용 정품 인증 라벨(Certificate of Authenticity; COA)로 구성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객사업부 노재남 상무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정품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 소비자와 이를 판매하는 파트너사들을 보호하고, 비정품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정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윈도우 XP 프로페셔널 정품 키트’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출시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윈도우 XP 프로페셔널 정품키트’는 전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정품혜택(Windows Genuine Advantage: WGA)’ 정책의 일환이다. 윈도우 정품 혜택(WGA)은 마이크로소프트 고객들이 컴퓨터에 설치된 소프트웨어의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를 통합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제품 및 기술 지원을 보증한다. 정품 확인 방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microsoft.com/resources/howtotell/ko/default.mspx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IDC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률을 현재의 46%에서 36%로 10% 정도 낮추면 한국의 정보 기술 부문이 50%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Yankee Group도 조직 내 절반 이상인 55%가 위조 또는 해적판 소프트웨어를 보유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이 55% 중 15%는 계약 협상을 연기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던 적이 있었고,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야 했음을 인정했다. 또, 조사 대상 기업의 11%는 조직 내부에 해적판 또는 위조 소프트웨어가 있는지 여부를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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