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7일(월) 오후 3시 PC 온라인 게임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 시즌 제로(Season Zero)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페인 ‘버추얼토이즈’에서 개발한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8대8 팀전으로 진행되는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으로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을 뽑아내 탄생시킨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다.
특히, 동선을 짧게 하기 위해 팀원과 힘을 합쳐 무거운 문을 열거나 다른 이용자가 운전하는 자동차와 전함 뒤에 올라타 기관총을 쏘는 등의 협동 플레이는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의 가장 차별화된 재미 요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일부터 이달 19일(토)까지 실시하는 이번 CBT에서는 하쉬, 셰이드, 패트리스 등 22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해골의 사원’ 맵에서 상대 팀의 본진을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는 전면전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게임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적과의 치열한 전투에 뛰어들어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것이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의 매력”이라며 “지금 바로 접속해 ‘파이러츠: 트레저헌터’가 선보이는 액션 그리고 전략의 묘미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첫 번째 테스트를 기념해 참가자 전원에게 스페셜 엠블럼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 오는 21일(월)까지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에 대한 리뷰를 제작해 각종 SNS에 게재하는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스페인 여행 지원금을 비롯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Smart PC 사랑 | 석주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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