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R9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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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R900’ 출시
  • stonepillar
  • 승인 2014.07.3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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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국내유일 위성지도와 ‘익스트림 아이나비 3D(Extreme 아이나비 3D)’지도를 동시에 탑재한 8인치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900’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R900’은 4세대 지도의 기준인 위성지도와 익스트림 아이나비 3D지도를 탑재하여 모든 도로와 지형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실제 하늘에서 촬영한 위성지도는 현실 그대로의 위치 정보를 전달하고 있어 정확한 지리상황 파악이 가능하다.
 
기존 3D보다 더욱 고도화된 익스트림 아이나비 3D지도는 디테일한 모델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건물들이 3D그래픽으로 제작되어 더욱 정교하고 실제에 가까운 형태로 표현됐다. 단순 색상으로만 표현되던 건물의 모습을 실제 모습과 유사한 지붕과 패턴으로 고도화 하였으며, 지형의 바닥 패턴도 개선하여 지도의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다음 로드뷰가 무선망을 통해 제공돼 쉽고 정확하게 목적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아이나비 R900’은 MBC TPEG와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실시간 교통정보인 ‘TCON+(티콘플러스)’를 이용하여 최적화된 추천 경로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매립에 최적화된 ‘울트라 트립컴퓨터’ 지원으로 국내 대부분 차량의 매립 상황에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한다.
 
팅크웨어는 “고품질 지도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정확성과 현실감이 높은 지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아이나비 R900’은 국내유일 위성지도와 새롭게 진화한 익스트림 아이나비3D 지도로 업계 지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나비 R900’은 1024X600픽셀의 8인치 디스플레이에 정전식 터치패널을 탑재했으며, 내비게이션 최고사양인 Dual Core Cortex A9 1.2GHz CPU와 저발열 고효율의 LPDDR2 1GB RAM 메모리를 탑재해 빠른 처리속도를 요하는 고 용량의 위성지도 및 3D지도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R900’의 출시 가격은 16GB 메모리 제품이 49만 9천원, 32GB 메모리 제품이 52만 9천원이며, 66,000원 상당의 MBC TPEG과 음성마이크가 포함돼 욌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R90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3D 업그레이드 이용권 기본 1년에 더해 3년을 추가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smart PC 사랑 | 석주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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