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위보(WeVO) 유무선공유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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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 위보(WeVO) 유무선공유기 2종 출시
  • 정환용기자
  • 승인 2014.10.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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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신 전문기업 (주)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 )은 Wi-Fi에 최적화된 보급형 11n 유무선공유기 ‘위보 W903DS’(이하 W903DS)와 휴대용 ‘위보 에어큐브 블랙’(이하 에어큐브 블랙)을 출시한다.
 
W903DS는 802.11n 표준규격과 주파수 2.4GHz를 지원하고 무선속도를 최대 300Mbps까지 지원한다. 특히 802.11n에 최적화된 5데시벨(dBi) 고감도 안테나를 3개 탑재하고 송수신 거리와 안정적인 무선 속도를 지원하는 다이버시티(Rx Diversity) 시스템이 적용됐다. 브로드컴 CPU 적용으로 Wi-F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콘솔게임기 등과 호환되며, 가상사설망(VPN) 서버도 장착돼 안정적인 네트워크 사용이 가능하다.
 
W903DS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픈마켓에서 15,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주중 12시부터 한 시간 동안 한정으로 진행되는 반짝세일 이벤트에선 10,6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에어큐브 블랙은 스마트폰의 절반 크기로 제작된 휴대용 무선인터넷 공유기다. 사무실, 호텔 등에 설치된 유선 인터넷에 연결하면 Wi-Fi를 사용할 수 있다. 802.11b/g/n을 지원하고 360MHz 속도의 프로세서, 2.5데시벨(dBi)의 안테나를 탑재해 최대 150Mbps의 무선 속도를 낸다.
 
 
smartPC사랑 |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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