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oo,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VPRO V3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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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oo,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VPRO V300’ 출시
  • stonepillar
  • 승인 2014.11.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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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C주변기기의 선두업체인 (주)로이체(대표이사 문창호, )는 RAPOO의 전문가용 게이밍브랜드 VPRO 시리즈 V300를 11월 중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RAPOO는 무선기기 전문 글로벌 브랜드로 패셔너블한 제품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 혁신성, 소재 적합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인정받아 2010년부터 5년 연속 IF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유럽과 미국에서는 소비자 선호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로이체가 RAPOO 브랜드의 독점 수입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V300은 RAPOO가 새롭게 선보이는 게이밍 전문 브랜드 폐꺠로 라인업 중 보급형과 하이엔드 사이의 성능을 갖춘 중급 모델로, 입문 단계를 벗어나 보다 뛰어난 성능의 게이밍 마우스를 찾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V300은 ARM의 32bit 코어가 장착된 새로운 게이밍 칩 ‘V-Power3’이 내장돼 있어 보다 빠른 반응속도와 정교한 컨트롤을 가능케 했으며, 800/1600/3200/4000의 4단계 DPI 모드 외에 사용자가 직접 설정한 3개의 DPI값을 저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이드에 탑재된 3개의 버튼을 포함해 최대 6개의 버튼을 사용자 입맛에 따라 기능을 설정할 수 있어 활용도를 극대화 시켰다.
 
특히, 온보드 메모리를 통해 별도의 외부 프로그램 없이도 설정값을 자체적으로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이 VPRO 시리즈의 강점으로, V300은 최대 2개의 설정값을 저장할 수 있다. 여기에 RAPOO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최적의 그립감이 더해져, V300은 사용자에게 최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주)로이체 관계자는 “V300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RAPOO만의 뛰어난 디자인과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이 결합된 제품”이리며, “보급형 게이밍 마우스로 부족함을 느껴, 한 단계 위의 제품을 찾는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VPRO V300의 공식 가격은 61,000원이며, 11월 중순부터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 사항은 (주)로이체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martPC사랑 | 석주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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