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금일(18일)부터 29일까지 PC온라인 액션 RPG ‘엘로아’의 파이널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12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홈페이지에서 테스트 참여를 신청한 만 12세 이상의 넷마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넷마블은 이번 파이널테스트를 통해 최강의 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 3가지 클래스로 실시간 변화할 수 있는 ‘태세변환 시스템’, 최대 4대4 이용자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피의 격전지’, 8인의 공격대를 구성해 공략하는 고 난이도 던전 ‘레이드’, 나만의 펫을 소유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펫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최종 점검의 자리를 갖는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엘리트로드’의 경우 던전 플레이, 퀘스트 수행, 대규모 사냥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획득한 ‘업적’과 ‘명예포인트’의 조건을 충족시키면 변신할 수 있으며, 엘리트로드가 되면 외형변경을 비롯해 능력치 상승, 명예호칭 등의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넷마블 조신화 부장은 “‘엘로아’는 호쾌하고 전략적인 전투액션의 재미를 직관적인 조작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누구나 쉽게 다가가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게임”이라며, “한층 수준 높은 게임성으로 돌아온 ‘엘로아’를 꼭 플레이 해보시고 솔직한 의견도 많이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파이널테스트를 기념해 20레벨 이상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공개서비스 때 사용 가능한 특별 아이템 및 닉네임 유지권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플레이 시간에 따라 ‘한정 레어 펫’, ‘프리미엄 패키지’ 등의 푸짐한 선물을 교환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한다.

 

또 PC방 이용자들을 위해 넷마블 가맹 PC방에서 ‘엘로아’를 플레이 할 경우 명예 포인트?경험치?공격력?방어력 등 최대 15%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smartPC사랑 | 석주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