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리트쿠우가 개발한 ‘땅따먹기 Returns with 섬란카구라 NewWave(이하 땅따먹기 리턴즈)’를 20일 티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땅따먹기 리턴즈’는 1990년대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땅따먹기’ 게임 시리즈를 모태로, 일본 마벨라스가 제작한 ‘섬란카구라 NewWave’와의 콜라보를 통해 72명의 주인공을 포함한 1400여장 이상의 풍부한 캐릭터 카드를 자랑하는 스마트폰용 땅따먹기 게임이다.

 

티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이무, 히스이, 치요, 츠바키 등 섬란카구라의 주인공들이 새롭게 추가되며, ‘헬모드’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NHN엔터는 ‘땅따먹기 리턴즈’의 티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티스토어를 통해 플레이하는 유저 전원에게 젬 100개와 고급 뽑기권 2장 등을 지급하며, 결제 금액에 따라 젬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또, 공식 카페()에 매일 올라오는 미션 이벤트를 달성하면, 뽑기권과 부활석, 젬 등 고득점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 지급된다.

 

11월 24일까지는 특정 시간에 한해 카드 업그레이드, 클리어조건 하향, 골드 1.5배 등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피버타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NHN엔터 정현정 PM은 “’땅따먹기 리턴즈’는 TCG와 CCG 등 카드게임 선호 유저는 물론 추억의 아케이드 게임에 목마른 유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확보에 집중했다”며, “티스토어 출시 이후에도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smartPC사랑 | 석주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