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편의 극대화한 트래블러스 가이드북(traveler’s guide book)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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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편의 극대화한 트래블러스 가이드북(traveler’s guide book) 출시
  • 우민지
  • 승인 2014.11.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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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오가 신개념 여행 가이드북인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트래블러스 가이드북'을 출시했다.
 
 여행자에게 가이드북이란 낯선 곳에 정보를 제공하는 필수품이긴 하지만 배낭의 무게를 늘리는 짐이기도 하다. 지도 역시 익숙하지 않은 이에겐 목적지를 찾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다비오의 ‘트래블러스 가이드북'은 이러한 불편함을 한번에 해결했다. 20년간 여행업계에서 쌓아온 '하나투어'의 노하우와 다비오의 지도 제작기술이 더해져 제작된  ‘트래블러스 가이드북'은 여행 전문가들이 직접 선별한 신뢰성 있는 콘텐츠와 GPS 기반의 지도 서비스가 합쳐져 여행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기존의 두꺼운 가이드북을 어플리케이션에 담고, 현지 지도와 GPS 내비게이션 기능을 추가한 이 어플은 해당 도시 별 컨텐츠를 구입 후 가이드 북을 다운받으면 인터넷이 연결 되지 않는 곳에서도 GPS기반으로 도보용 내비게이션을 제공한다.
 
 여행전문가들이 직접 선별한 꼭 가봐야 할 핫스팟을 추천하며 내가 있는 위치에서 원하는 장소까지 쉽게 찾아갈 수 있게 안내해준다.
 
 이 달 6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트래블러스 가이드북’을 런칭한 다비오는 무료 샘플다운로드를 제공하며 런칭 기념으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정식 버전을 판매하고 있다.
 
 다비오 박주흠 대표는 “현재 홍콩, 마카오, 파리, 오사카, 후쿠오카 등 총 10개의 관광도시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서비스 도시를 확대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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