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오늘(1월 15일)부터 23일까지 총 9일 간 판타지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1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사전 참가신청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공식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접속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된다.

 

웹젠은 이번 첫 테스트에서 다른 캐주얼게임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개발해 온 전용 UI ‘루나모드’의 편의성, 13종의 주무기와 7종의 보조무기들을 중심으로 조합되는 무기자유도의 밸런스 등 주요 게임 콘텐츠들을 검증하고,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테스트 시작 첫 주의 평일(1월15~16일)에는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10시간동안 접속할 수 있으며, 주말(1월 17일~1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14시간동안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테스트 2주차 월요일부터 종료일까지(1월 19일~23일)는 접속시간 제한 없이 24시간 상시 운영된다. 게임 플레이를 위한 게임 클라이언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웹젠이 서비스하고 온라인 게임개발사 BH게임즈가 개발한 ‘루나: 달빛도적단’은 핸드드로잉으로 디자인된 동화풍의 비주얼과 귀엽고 친근한 6등신 캐릭터,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 다양한 모드의 전투와 화려한 액션 콘텐츠를 내세운 MMORPG다.

 

‘루나: 달빛도적단’의 첫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martPC사랑 | 석주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