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금일(20일) 오후 3시부터 PC온라인 MMORPG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서 개성 강한 보스 몬스터들을 공략해야 하는 대규모 사냥터 ‘약탈자의 소굴’ 및 고도의 전략과 강력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1대1 전장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백영훈 사업총괄장은 “지난 파이널테스트 및 미디어데이를 통해 엘로아만의 호쾌한 액션성과 높은 완성도를 입증한 만큼 이용자 분들께 한층 수준 높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자신한다”며, “엘로아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서비스해 2015년 넷마블의 PC온라인 전성시대를 다시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엘로아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지정된 레벨 달성, 엘리트로드 달성, 피의격전지 미션 달성 등 주어지는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게임 플레이시 처치한 몬스터를 통해 몬스터 도감을 완성한 이용자들 대상으로 LG시네뷰 TV, 아이패드에어2, 닥터드레 헤드폰 등 푸짐한 선물을 추첨 증정한다.
이 외에도 넷마블 가맹 PC방에 부착된 엘로아 포스터의 하단에 적힌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하는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쿠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smartPC사랑 | 석주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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