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신작 ‘모두의쿠키 for Kakao’를 금일(27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두의쿠키는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을 개발한 넷마블엔투의 신작으로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 이벤트에 124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하는 등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모두의쿠키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쿠키 블록을 같은 모양끼리 연결해 제거하는 형식의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빠르게 블록을 연결하기만 하면 되는 기존 장르의 게임성을 탈피해 천천히 고민하며 전략적으로 퍼즐을 풀어나가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모두의쿠키는 직관적인 조작과 익숙한 게임성에 새로운 요소를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그리고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넷마블의 검증된 운영능력과 넷마블엔투의 우수한 개발력이 더해진 만큼 또 하나의 국민 게임으로 새로운 기록 써 내려갈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넷마블은 모두의쿠키 출시를 기념해 2월 2일까지 매일 게임 내 공지사항을 통해 공개되는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6, LG클래식TV,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플러스,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하루 3번 지정된 시간에 접속만 해도 크리스탈 100개, 골드 2배 획득 등 푸짐한 보상을 지급함, 오는 2월 9일까지 게임 내 '친구 도움 요청', '친구 초대', '놀러 보내기' 등을 이용하면 1,000명을 추첨해 초코쿠키 쿠폰을 제공한다.
smartPC사랑 | 석주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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