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VIP 테스트를 오늘(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9일 정오부터 오는 15일 자정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123개의 스테이지, 4개의 스페셜 던전, 800여 종의 캐릭터, 드릴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테스터 참가자들은 정식 출시 때 푸짐한 혜택을 받게 된다. 우선, 6일 연속 게임에 접속하면 VIP 전용 소환수가 무료로 지급된다. 어떤 소환수를 받을지는 공식 카페에서 이용자들 투표로 결정한다. 또, 게임 캐릭터 레벨을 10이상 키우면 테스트에서 사용한 닉네임을 정식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5레벨 이상이면 레벨당 10배의 하르콘(게임머니)을 지급하며, ‘소환사가 되고싶어’ 카페()에서는 매일 선착순으로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한편, 테스트 시작과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보드게임과 RP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게임성을 보여주며, 각 스테이지마다 펼쳐지는 육각형의 말판, 몬스터와 소환수 간의 턴 배틀 전투, 2D 그래픽으로 제작된 800여 종의 캐릭터를 영상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artPC사랑 | 석주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