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콘컴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용사X용사 for Kakao’(이하 용사X용사)의 첫 테스트 참가자를 4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테스트는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용사X용사는 수십 마리의 몬스터를 한번에 상대할 수 있는 ‘1대 다수 전투’를 통해 ‘핵&슬래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무한대전’, ‘PvP(Player vs.Player) 토너먼트’ 등 다양한 모드와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2인 파티플레이로 콘텐츠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위급한 상황에서 구원자 역할을 하는 ‘소환수 시스템’과 캐릭터의 속성을 높이는 ‘룬 시스템’, 조합이 가능한 1만여 개의 아이템 등 전투와 수집의 재미요소도 추가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넥슨은 이번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미리 선택한 캐릭터에 맞는 ‘전설무기 및 액세서리’, ‘200보석(게임머니)’, ‘라이트닝 울프 소환수’ 등을 선물한다.
용사X용사는 상반기 중에 안드로이드OS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smartPC사랑 | 석주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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