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베 크리에이티브는 자사의 첫 번째 모바일 타이틀 ‘도시를품다’에 등장하는
주요캐릭터 중 4명의 이미지컷을 선공개했다.
‘도시를품다’는 제작진이 직접 도심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실사 기반의 리얼리티 영상을 배경으로 게임 구성 및 전개를 통해 사실감을 극대화한 어드벤처 모바일 RPG로서 ‘시네마’와 ‘게임’ 두 장르의 특장점만을 모아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이다.
주요캐릭터 ‘풀문’, ‘지오’, ‘유나’, ‘찰스’ 4명의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는 이미지컷을 공개한 ‘도시를품다’에서 공명이 연기한 ‘지오’는 실종된 형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으로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위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태양의 신부’ 등을 연기한 정은우의 캐릭터 ‘풀문’은
주인공 지오의 실종된 형이자 미래를 보는 능력을 지닌 미스터리한 인물로,
누군가로부터 쫓기는 듯한 불길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외에도 신인배우 경수진의 캐릭터 ‘유나’는 공명의 소꿉친구로 설정, 풋풋한
대학생의 매력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드라마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등으로 최근 다양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주승이 연기한 ‘찰스’는 음모론과 미스터리에 열광하는 독특한 캐릭터로 설정되어 개성 있는
캐릭터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도시를품다’는 5월 초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되며, 구글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시를품다’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