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www.intel.com, 사장 권명숙)가 서버 교체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를 간편하고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서버 교체 비용 절감 계산기’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IT 관리자들은 데이터센터의 운용 효율성 및 성능 향상을 위해 서버 교체를 희망하지만, 시스템 교체를 위한 구체적인 근거 확보와 교체 기대효과에 대한 객관적 측정이 어렵다. 인텔은 IT 관리자들이 적절한 서버 시스템 교체 시기를 결정하고, 시스템 교체 효과를 구체화된 수치로 확인하는 것을 돕기 위해 서버 교체 비용 절감 계산기를 개발하게 됐다.기업들은 적절한 시기에 서버 시스템을 교체할 필요가 있다. 인텔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서버 중 32%는 4년 이상 노후됐고, 전체 성능에서 기여하는 부분은 4%에 지나지 않는다. 반면 전체 전력 소비량에서는 65% 이상을 차지해 관리 효율성과 비용 측면에서 손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효율적인 데이터 분석 능력을 갖추기 위해선 최신 서버 시스템에서 더 많은 가상화 솔루션을 탑재하고 최신 SW의 이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본 계산기는 인텔 홈페이지(//estimator.intel.com/serverroi/index_kokr.htm)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사용자는 현재 운용 중인 인텔 제온 프로세서 기반 서버 환경에 대한 정보를 넣고, 원하는 교체 시나리오를 선택한 후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계산기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계산된 상세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된다. 간단한 사용 방법에 비해 매우 정교한 툴로서, 계산 결과를 파워포인트 형태의 보고서로도 빠르게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인텔코리아의 최원혁 이사는 “IT 인프라의 운영 효율성 증대와 중장기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고려하면 적절한 시기에 서버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투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인텔이 새롭게 제공하는 서버 교체 비용 절감 계산기를 통해 IT 관리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데이터센터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시스템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켜나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