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션테크놀러지, 공중 마우스 G2 안심 구매 서비스 실시 |
공중 마우스 G2를 한국에 유통하고 있는 오우션테크놀러지는 8월 1일부터 안심구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안심구매 서비스는 자이레이션 쇼핑몰에서 실시한다. 자이레이션 쇼핑몰에서 공중 마우스 G2를 구입하면 구입 후 한 달 이내에 어떤 이유로든 환불이 가능하다. 공중 마우스 G2는 10m 거리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무선 마우스 이면서,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공중 마우스이다. 공중 사용을 위해 자이로스코프라는 기술이 적용되었다. 또한 GyroTools라는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약 70여 가지의 기능을 마우스에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GyroTools를 활용하면 프리젠테이션이 많은 직장인, 학교 수업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치과나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에 편리하다. HDTV에 컴퓨터를 연결하여 인터넷, 게임, 영화 감상 등을 하는 경우에도 유용한 제품이며, 폐인 마우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오우션테크놀러지의 김학영 대표는 “안심구매 정책을 통해서 보다 많은 사용자가 제품의 품질에 대해 보다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한국의 성숙한 소비 문화에서 충분히 실현 가능한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오우션테크놀러지에서 공급하는 공중 마우스 G2는 G2 컴팩트 키보드 세트(마우스 + 컴팩트 키보드)와 공중 마우스 G2(마우스)의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가격은 각각 약 139,000원, 99,000원이다. 톰슨의 자회사인 자이레이션社(www.gyration.com)가 생산하는 이 모델은 지난 2005년 6월에 미국에서 처음 출시되었으며 2002년 출시된 Ultra GT 버전의 후속 버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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