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특허 기술 적용한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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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특허 기술 적용한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 국내 출시
  • 김예진 기자
  • 승인 2015.07.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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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본(Velbon)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카메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매틴은 글로벌 특허 기술인 디파이핑 시스템을 적용한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에 적용된 디파이핑 시스템은 별도의 잠금 장치 없이 다리 파이프의 내부에 장착된 튜브를 회전시켜 신속하게 고정하고 해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기술로 인해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는 최소 길이 260mm, 최대 확장 시 1,560mm로 6배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초경량 소재인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돼 휴대성을 갖췄다.
또한, 카메라 사용자의 신장까지 고려해 출시된 제품으로 볼헤드와 카메라를 마운트 할 경우 카메라의 뷰파인더가 평균 신장의 성인 남자 눈 앞에 위치하기 때문에 높낮이 조절의 불편함이 없어 촬영 시 사용자가 안정적으로 시야를 확보해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한 가지이며 가격은 8만 원이다.이번 신제품 제조사인 벨본(Velbon Co., Ltd)은 60년 전통의 일본 삼각대 전문 브랜드이다. 일본 자국 내 40% 이상의 독보적인 점유율로 시장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높은 판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한편 매틴은 카메라 전용 가방, 삼각대, 필터, LED 조명 등 카메라 액세서리 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출시한 벨본 울트라스틱8 디파이핑 모노포드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의 사진 촬영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카메라 액세서리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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