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가 오늘 기업 전용 무료 프린팅 종합 관리 서비스인 브라더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브라더 비포서비스는 고객의 프린터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전 점검해 고객이 문제 해결을 요청하기 전, 소모품 부족에서부터 사소한 문제까지 미리 해결해주는 기업 전용 프린팅 종합 관리 서비스다. 고객이 상담을 요청하면 브라더 직원이 직접 방문해 프린팅 현황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후 브라더 제품을 구매하고 비포서비스를 받게 되면 기업 전담 에이전트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제품을 점검한다. 이 과정을 통해 전담 에이전트는 사용자보다 먼저 문제 발생요소를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문제 발생을 원천적으로 방지한다.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전담 에이전트가 제공하는 월별 정기 리포트를 통해 프린터 관리 현황, 인쇄 패턴 분석, 토너 예상 교체 시기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기업 규모 및 용도에 맞는 제품을 구매한 것인지, 낭비 없이 제품을 활용하고 있는지, 소모품이 필요한 시점은 언제인지 등 프린터 관리를 위한 모든 부분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세심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비포서비스는 문제 발생 후 해결을 시도하는 애프터서비스에 비해 불필요한 비즈니스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프린팅을 위해 상시 구비해야 했던 소모품 구매 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한다. 브라더는 비포서비스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하여 기업 모토인 ‘at your side’를 도메인으로 사용한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폭적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비포서비스 론칭을 기념한 특별 보상판매도 진행한다. 오늘부터 9월 30일까지 사용하던 프린터를 반납하고 브라더 제품을 구매하는 기업 고객들에게는 특가 판매, 무상 방문 설치 및 무료 수거(A3 복사기 제외), 무상보증기간 내 브라더 비포서비스를 특별혜택으로 제공한다. 보상판매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비포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마에다 히로시(Maeda Hiroshi) 지사장은 “그동안 기업 대상 종합프린팅 관리 서비스의 경우 일정 규모의 기업 규모와 IT 인프라를 갖춘 환경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 기업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들이 프린팅 서비스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서비스 도입 여력이 없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해 왔다“며, “브라더의 비포서비스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맞춤형 프린팅 서비스를 통한 사무환경 개선의 혜택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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