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제어 및 온라인 협업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TeamViewer는 오늘 현재 기준으로 자사의 주력 제품이 전세계 10억 대 이상의 기기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발표했다.팀뷰어 소프트웨어는 전세계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2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팀뷰어를 사용하고 있고, 2천 만대 이상의 기기들이 팀뷰어에 상시 연결되어 있으며 매월 1천만 번 이상 다운로드되고 있다.또한 팀뷰어는 30만 명 이상의 유료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은 물론,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과 많은 중견 기업들에서 이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고객들은 원격 지원, 재택 근무, 원격 제어, 온라인 협업 및 기타 많은 중요한 용도를 위해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개인적인 용도로 활용하는 경우에는 무료이지만 기업 사용자는 라이선스를 구입해야 한다. 이는 팀뷰어가 빠르게 확산되는 데 일조했다. 팀뷰어는 이러한 방식으로 품질을 보장 및 자사 제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포괄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팀뷰어는 1만 5천 명 이상의 트위터 팔로워, 4만 8천 명의 구글 플러스 팔로워, 200만 명 이상의 페이스북 팬을 보유 하고 있다.팀뷰어는 BYOD(Bring Your Own Device)와 업무 공간에서 더욱 높아지고 있는 모바일의 중요성 등 가장 중요한 시장 트렌드에 지속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데스크톱 컴퓨터에서 서버와 모바일 기기에 이르는 방대한 플랫폼들을 지원하며 사물인터넷과 같은 진화하는 요구 사항을 해결하고 있다.전세계 29개국에 약 800명의 전문가를 보유한 글로벌 경영컨설팅 회사인 사이먼 쿠처 앤 파트너스(Simon-Kucher & Partners)의 전략 및 마케팅 담당 컨설턴트인 군나르 클라우센 (Gunnar Clausen)는 “우리는 팀뷰어와 매우 긴밀하게 협력해왔으며 업무협력등을 통해 팀뷰어가 10억 대 이상의 기기에서 사용되고 있는 소프트웨어임을 알게 되었을때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세계적인 분포도 측면에서도,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둔 회사는 매우 드물다” 라고 밝혔다.팀뷰어의 CEO인 안드레아스 쾨닉(Andreas König)은 “내가 팀뷰어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 처음부터 팀뷰어는 다른 사람들을 지원하는 기술로 시작되었다.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의 컴퓨터를 다루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술에 능숙한 젊은이들, 회사 건물의 반대편에 있는 사용자의 데스크톱 컴퓨터를 지원하는 전문 IT 지원 담당자 등을 위한 기술이다. 팀뷰어는 향후 사용자들이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과 디바이스들을 연결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