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 ‘LX5, LX6’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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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 ‘LX5, LX6’ 출시
  • 강인숙 기자
  • 승인 2015.11.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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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이 알루미늄 재질로 깔끔하고 수려한 디자인을 앞세운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LX5 Vesuvius와 LX6 Moscato(이하 LX5, LX6)를 정식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LX5와 LX6는 캔스톤이 피트니스 스타일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내놓은 LX4의 후속작으로, 양쪽 이어폰 헤드에 자석 마그네틱을 부착해 운동 시 격한 움직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다.LX5 유닛은 메탈릭 재질과 실버·레드·블랙 색상을 사용해 스포츠에 어울리는 역동적인 느낌을 표현했으며, 세련된 라운드 홈 디자인을 적용했다. LX6는 프리미엄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해 디자인된 커널형 이어폰으로 고급스럽다. 두 제품 모두 블루투스 4.0 기술을 적용해 낮은 전력으로 배터리 및 사용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1회 충전으로 최대 4시간 연속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A2DP, AVRCP, HFP V1.6, HSP V1.2, CVC V6.0의 다양한 프로파일을 기본 제공해 호환성도 뛰어나다.좌우 헤드에 마그네틱 기능을 넣어 분실을 방지했으며, 추가로 클립형 집게를 제공해 격한 운동에도 흘러내릴 걱정 없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다. 여기에 이어캡 대·중·소 사이즈를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이어캡을 골라 착용할 수 있다. 케이블 줄이개도 제공돼, 러닝, 조깅 등 운동 시 자기 몸에 딱 맞는 길이로 케이블을 조정할 수 있다. LX5와 LX6는 한국어 음성을 지원하며, 스마트폰과 페어링 시, 전원을 키고 끌 때, 사용자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구축해 작동상태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9년간 쌓아온 캔스톤의 사운드 기술을 두 제품에 적용해 어떤 음악 장르에서나 한층 더 음원에 가까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LX6는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찾아보기 힘든 11.5mm의 대형 유닛 착용으로 불필요한 진동을 최소화해 왜곡 없는 사운드 제공한다. 더불어 고감도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음악 감상 중 걸려오는 전화를 원터치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통화 상태로 변경할 수 있다.캔스톤 최대연 차장은 "운동하면서 음악 감상을 즐기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준비했던 피트니스 블루투스 이어폰 LX4의 열렬한 소비자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후속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LX5와 LX6의 출시배경을 밝혔다.LX5, LX6를 비롯해 캔스톤의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캔스톤 공식네이버 카페()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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