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푸스, 프리미엄 디카 SP-560UZ 본격 판매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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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harislaurencreative.com)은 프리미엄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인 ‘SP-560UZ’의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신제품 ‘SP-560UZ’는 프리미엄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최고 히트상품이었던 ‘SP-550UZ’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로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세련된 바디 디자인과 인체공학적인 설계는 최상의 그립감과 함께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SP-560UZ’는 컴팩트한 바디에 35mm 필름 카메라 환산 기준으로 27~486mm의 화각을 자랑하는 광각렌즈를 탑재하고, 광학 18배 울트라 줌을 장착해 뛰어난 렌즈 성능을 자랑한다. 디지털 줌 병행시에는 최대 100배 줌이 가능하고, 1cm까지 슈퍼 접사 기능이 가능하다. 이는 DSLR 카메라와 비교하면 27-90mm 표준렌즈, 100-400mm 망원 줌렌즈, 500mm 초망원 렌즈 및 접사렌즈를 모두 더한 구성과 동일한 성능을 갖춘 렌즈 스펙이다. 또한 8백만 화소 CCD 및 트루픽 III 이미지 처리 엔진을 탑재해 한층 강화된 화질을 구현하며, 얼굴인식 기능, 웃을 때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일샷 및 초당 15장 연속촬영 기능 (버퍼 메모리 증대시 최대 초당 40까지 촬영 가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추고 있다. 올림푸스의 최신 얼굴인식 기능(Active Face Detection Technology)은 카메라 렌즈가 자동으로 얼굴을 포착해 포커스를 맞추고, 노출 및 플래시가 함께 최적화되어 자동 조정되도록 한다. 또한 올림푸스의 ‘스마일 샷’ 기능은 자연스럽게 웃는 순간을 카메라가 스스로 포착, 자동으로 셔터가 작동해 가장 자연스러운 인물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부의 조범구 이사는 “올림푸스 SP-560UZ는 18배 광학줌을 지원하는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중에서는 렌즈 성능이 가장 뛰어난 제품으로 뛰어난 화질과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추고 있다”라며 “2006년 프리미엄 컴팩트 디카 시장에서 최고의 히트상품이었던 SP-550UZ보다 더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별도의 마케팅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림푸스 SP 시리즈는 업계 최고의 광학 18배 줌을 채택했다는 특징으로 인해 ‘피노키오 디카’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SP-560UZ의 이전 제품인 SP-550UZ는 GS홈쇼핑에서 상반기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재고가 부족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신제품인 SP-560UZ는 16일 오후 10시 20분 GS홈쇼핑에서 첫방송을 시작으로 해서 본격적인 판매가 실시될 계획이며, 보상판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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