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브릿지(대표이사 이병주)는 우체국 알뜰폰으로 유명한 TG앤컴퍼니의 ‘루나폰’에 유브릿지의 내비게이션용 미러링 솔루션 ‘카링크’를 탑재해, 자동차용 내비게이션에 카링크를 통한 무선 미러링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발표했다.
네비게이션을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무선 미러링 솔루션 카링크는 국내에 출시되는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탑재돼 있다. 카링크가 호환되는 내비게이션이면 바로 미러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유브릿지는 국내 대부분의 내비게이션 제조업체 상품과 호환성을 제공해 사용범위가 넓다고 전했다. 카링크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벤츠, 폭스바겐, 인피니티, BMW 미니 등 일부 수입차량에도 기본 탑재돼 있다.유브릿지의 이병주 대표이사는 “스마트카 시대에 발맞춰 내비게이션용 무선 미러링 솔루션 카링크가 루나폰에도 탑재돼 매우 기쁘다“며, “국내에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에 탑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해외 수출을 통해 카링크가 세계 표준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