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윈시스 국내 최초 Window Cover Glass(Synex) 삼성전자에 납품 개시 |
네오윈시스(윤상현,박덕영 공동대표)는 2007년 10월에 삼성전자에서 출시될 휴대폰 두 개 모델에 Window Cover Glass(Synex)가 채용되어 삼성전자에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그 동안 휴대폰의 LCD 보호창인 Window Cover는 모두 플라스틱 재질(아크릴,PC 등)로 만들어졌으나 네오윈시스는 강화유리로 개발하는데 성공하여 삼성전자 터치스크린폰의 최초 모델에 채용된 것이다. 하나는 울트라 스마트 폰으로 Apple의 iPhone에 대응하기 위한 Touch Screen Phone 이며, 다른 하나는 세레나타폰으로 뱅앤울옵슨과 합작품인 뮤직폰이다. "두 모델은 고급폰으로서 네오윈시스에서 국내 최초로 양산화한 강화유리(Synex)를 LCD 보호창인 Window Cover에 채용함으로서 휴대폰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고급폰의 삼성폰 이미지를 고양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박덕영 대표이사는 말했다. 최근의 휴대폰 트렌드는 슬림화 및 고 기능성 Touch Screen으로 대별되는데 기존의 플라스틱 재질의 Window Cover보다는 네오윈시스가 출시한 Glass 재질의 Window Cover가 성능,외관 및 강도면에서 월등히 유리하다. ㈜네오윈시스가 개발한 Synex 강화유리의 강도는 강화하기 이전보다 이후에 약 10배 이상의 파괴강도를 갖으며 이는 통상적으로 수십년동안 학계 및 업계에서 알려진 3~4배 수치보다도 월등히 우수한 강화유리로 상품명도 Synex(Synergetic Excellent)로 하여 고품격의 가치를 자신하고 있다. ㈜네오윈시스는 이번 삼성전자의 납품을 시작으로 세계 메이저 휴대폰 제조업체로 납품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미 Motorola,Apple 등과 터치스크린폰과 같은 기능성 고가폰의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양산은 내년 초부터 시작되어 연말까지는 월 수백만개 정도의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덕영 대표는 "향후 휴대폰 뿐만 아니라 MP3 등 포터블 전자제품의LCD 보호창인 Window Cover는 터치스크린 시장으로 바뀜에 따라 강화유리가 대세일 것이며 이는 벌써 애플이 아이폰뿐만 아니라 아이팟도 터치스크린으로 바꾸면서 전 모델에 100% 강화유리를 채용하고 있으므로 기타 관련업체들은 강화유리를 채용할 수 밖에 없다고 예상하면서 생산량도 월간 1000만개 이상의 라인을 조기에 구축하여 독자적으로 자체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LCD Window Cover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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