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
S24F350와 S27F350은 화면 크기를 제외하곤 똑같은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형제 모니터다. S24F350/S27F350 모두 보급형 모니터에선 보기 힘든 10mm의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슬림한 디자인을 한 모니터는 일반 가정집이나 사무실 등 어디에 두더라도 눈에 띈다.모니터 뒷면에는 75x75mm 크기의 월마운트(VESA홀)도 지원해 모니터 스탠드나 암 또는 벽 등에 쉽게 장착할 수 있다. 부담 없는 가격의 제품이기 때문에 간단한 화면 확인 용도나 서브 모니터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또한, 최근 삼성 제품은 VA 계열 패널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S24F350와 S27F350은 상하좌우 시야각 178°의 PLS 계열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했다. 사무실이나 회의실 등 넓은 공간에서 여럿이 함께 화면을 봐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최신 기술을 담아낸 모니터
S24F350/S27F350은 FHD 해상도에 입력 단자도 HDMI x1, D-Sub x1가 전부다. 스피커는커녕 오디오 단자도 빠져있어 개성이 전혀 없는 보급형 모니터로 오해할 수 있겠지만, 내부 기능을 살펴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비록 S24F350/S27F350은 보급형 모니터로 출시됐지만, 삼성의 고급 모니터에 적용되는 다양한 기술을 탑재했다.먼저 게임에 최적화된 밝기와 명암비를 간편하게 바꿔 어두운 곳도 잘 보이게 해주는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여기에 최신 삼성 모니터에 적용된 ‘HDMI 프리싱크’ 기술도 탑재해 게임을 즐길 때 끊기는 현상을 방지해 준다.또한, 모니터의 깜빡임을 줄여주는 ‘플리커프리’와 블루 라이트 방출을 줄이는 ‘아이 세이버 모드’는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할 때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기능을 -한다.사용자가 직접 모니터 전력 소모 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 ‘에코 세이빙 플러스’ 기동도 들어있다. 에코 세이빙 모드는 총 4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력 절감 정도에 따라 밝기도 변경된다. 가격은 24인치 제품인 S24F350은 약 18만 원이며, 27인치 제품인 S27F350은 약 22만 원 정도다.제원
분류 | LS24F350 | LS27F350 |
화면크기 | 24형(59.8cm) | 27형(68.6cm) |
패널 타입 | PLS(평면) | |
해상도 | 1920x1080(16:9) | |
응답속도 | 4(GTG)ms | |
밝기 | 250cd | |
명암비 | 1,000:1 | |
색재현율 | 72% | |
최대 주사율 | 60Hz | |
시야각 | 178°/178°(수평/수직) | |
입력단자 | HDMI x1, D-Sub x1 | |
틸트 각도 | -1.0° ~ 22.0° | |
소비전력 | 25W | |
대기전력 | 0.3W | |
크기(가로x높이x깊이) | 547.7x418.0x206.5mm | 626.2x462.4x247.7mm |
무게(스탠드 포함) | 3.3kg | 4.8kg |
부가 기능 | 삼성 매직 브라이트, 삼성 매직 업스케일, 에코 세이빙 플러스, 아이 세이버 모드, 플리커프리, 게임모드, 이미지 사이즈, 프리싱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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