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되는 14형 노트북은 무게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 특히 1kg 내외의 무게로 여성들도 쉽게 휴대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LG 그램을 들 수 있고, 게이밍 노트북은 GTX970M이 탑재된 기가바이트 14인치 울트라 게이밍 노트북 등을 들 수 있다.게이밍 노트북의 경우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은 외장 GPU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 덕분에 두께가 17~20mm에 그칠 정도로 얇아지면서, 무게도 2kg이 안 될 정도로 가벼워졌다. 

가볍고 성능 좋은 노트북

LG전자 PC 그램 14ZD960-GX36K

LG 그램은 13.4mm의 두께와 980g이라는 무게를 지닌 노트북이다. 휴대성으로 둘째 가라면 서럽다. 

삼성전자 노트북4 NT450R4J-X34S

삼성 노트북 시리즈4는 국산 브랜드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책정돼 소비자들의 브랜드 구매 심리를 자극한다. 무게는 1.9kg며 14인치 디스플레이 패널을 갖춰 휴대성이 좋은 편이다.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DELL XPS15 9550 X54B713KR

15인치 외장 GPU가 장착된 노트북 중 17mm의 슬림한 두께를 지닌 게이밍 노트북이다. GTX960M 256G SSD, 8G 메모리가 탑재됐다. 그 외에도 썬더볼트를 내장해 확장성이 뛰어난 슬림 노트북이다.

기가바이트 AERO 14

기가바이트에서 새롭게 출시한 GTX970M을 탑재한 14인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으로 19.9mm의 두께와 1.89kg의 무게를 지녔다. 기가바이트 AERO14는 평범한 노트북에 탑재되는 65wh, 75wh의 배터리보다 용량이 더 큰 94.24w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기존 울트라북 사용시간인 4시간보다 더 긴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 덕분에 14인치 노트북에서 많이 사용되지 않는 QHD(2560x1440)가 적용된 디스플레이 패널을 적용했다. 고용량 해상도 게임뿐만 아니라 고용량 영화등도 최적의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장점을 지녔다. 마지막으로 노트북은 구입 시 최소 2년에서 3년 정도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사후지원을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위에 추천한 노트북들은 기본적으로 1년 무상 AS 기간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 제품들이다. 단, 기가바이트 AERO 14의 경우는 2년 무상 AS로 AS 기간이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