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디자인 특화 HSDPA폰’ 출시 |
스카이(www.isky.charislaurencreative.com, 대표 朴炳燁)는 7.2Mbps를 지원하는 KTF 전용 ‘디자인 특화 HSDPA폰(IM-S240K)을 이번 주 출시하며, 곡선형 디자인‘돌핀 슬라이드폰’에 이어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3G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스카이 IM-S240K는 간결함을 통해 세련됨을 추구하는 스카이 디자인 미학을 적용해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빗줄기가 내리는 모양을 형상화한 감성적인 문양과 이너(Inner) 슬라이드를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배터리를 숨긴 일체화된 뒷면 전체에 빗줄기 문양으로 처리하여 간결하면서도 심플한 멋이 드러나게 했고, 옆면 슬라이드 상판과 하판은 과감하게 이너(Inner) 슬라이드를 적용하였다. 또 좌우 측면으로 가면서 슬림해지는 ‘배흘림’ 형태의 원형감을 주어 부드러운 이미지와 함께 그립감을 높인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스카이 IM-S240K는 2.1인치 광시야각 QVGA LCD를 채용하여 영상통화, 지상파 DMB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영상통화를 하는 상대와 문자 채팅을 하거나, 지상파 DMB를 시청하면서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고, MP3 음악을 들으면서 무선인터넷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는 등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실행시킬 수 있는 ‘멀티태스킹’을 지원해 편리하다. 이 제품은 영상통화, WCDMA 글로벌 로밍, 130만 화소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문서 뷰어,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한다. 색상은 화이트, 오닉스블랙 두 가지이며 가격은 40만원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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