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카이스터 UPTO 4.0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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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카이스터 UPTO 4.0 사용기
  • injoingan
  • 승인 2016.07.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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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카이스터 UPTO 4.0 사용기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카이스터 UPTO 4.0 사용기

 블루투스 제품이 참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거추장스러운 유선에서 탈출하기 위해 무선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인기인데요. 최근 출시되는 블루투스 이어셋을 보면 거추장스럽지 않고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비싸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는데 지금 소개해 드릴 카이스터 UPTO 4.0은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초경량 사이즈이면서 2만원대에 판매되는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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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스터 UPTO 4.0은 초경량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박스 패키지도 매우 심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전면에 제품을 직접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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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에는 제품 사진과 함께 특징이 표기되어 있어서 구입 전 자신이 원하는 스펙인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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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중인 제품의 컬러는 그린 컬러와 다크 블루 컬러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사진의 제품은 다크 블루 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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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이 뭐가 있는지 살펴보면 왼쪽부터 카이스터 UPTO 4.0, 파우치, 사용설명서, USB 충전 케이블, 이어캡 세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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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터 UPTO 4.0은 헤드폰도 넥타입도 아닌 케이블에 이어폰 유닛과 리모컨이 달려있는 스트랩 타입입니다. 케이블 길이는 약 58.5cm로 목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길이며 16g에 불과하기 때문에 목디스크의 위험은 없으며 휴대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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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드라이버 유닛을 자세히 살펴보면 마치 고리와 같이 생긴 것이 달려있는데 이것은 착용시 움직임에도 이어폰이 빠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고정해주는 역할을 하는 이어후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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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g의 초경량 무게와 부드러운 이어후크로 일반 활동은 물론이고 격렬한 운동과 같은 움직임에도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착용감을 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목에 걸어 휴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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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블루투스 제품을 보면 한쪽 드라이버 유닛에 배터리와 조작 버튼을 배치해 한쪽 드라이버만 유난히 복잡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카이스터 UPTO 4.0의 경우는 양쪽 드라이버 유닛 모두 동일한 크기와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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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터 UPTO 4.0는 블루투스 4.1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데 구 버전에 비해 배터리 효율이 좋고 안정된 신호 전달력으로 끊김 없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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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드라이버 유닛에는 충전을 위한 충전 포트와 상태 표시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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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유닛 쪽에 조작 버튼을 배치한 제품과 달리 카이스터 UPTO 4.0 블루투스 이어셋은 오른쪽 케이블 하단에 3개 버튼이 달린 리모컨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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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리모컨 버튼은 직관적인 사용을 위해 + ■ - 모양을 하고 있으며 ■ 버튼은 전원/재생/정지/통화 기능 버튼이고 좌우에 있는 + - 버튼으로는 볼륨 조절과 곡 탐색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버튼쪽에는 핸즈프리 사용시 사용하는 마이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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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으로 다양한 크기의 이어캡 세트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신의 귀에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이어캡으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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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사이즈 이어캡이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 중 선택해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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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시되는 제품들은 대부분 마이크로 USB 규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이스터 UPTO 4.0도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 사용하게 됩니다. USB 케이블 외에 충전기는 별도 제공되지 않지만  스마트폰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을 하거나 PC의 USB 포트를 이용해 충전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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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터 UPTO 4.0의 내장 배터리는 100mAh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더 컸으면 좋겠다 싶지만 그렇게 되면 무게가 늘어나기 때문에 활동적인 외부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작지만 대기 상태 150 시간, 통화시 5시간, 음악 재생은 4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운동이나 출퇴근 사용시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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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소니 블루투스 이어셋이 단선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었는데요. 보관법에 문제가 있지 않았나 의심해 보고 있는데요. 카이스터 UPTO 4.0는 휴대용 파우치를 제공하고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파우치에 넣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외부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기보단 흠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인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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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블루투스 4.1 CSR 칩셋을 탑재하고 있는데 끊김 없이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한번 페어링 된 제품은 전원만 켜도 빠르게 연결되어 참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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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터 UPTO 4.0는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다양한 제품을 동시에 휴대하며 사용하고 있는데 멀티 페어링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서 매번 블루투스 연결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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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기기를 사용할 때 이어폰보다는 거추장스러운 선으로부터 자유로운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참 편리한데요. VR 기기는 크고 무겁기 때문에 작고 가벼운 카이스터 UPTO 4.0과 연결해 사용하니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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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카이스터 UPTO 4.0는 노이즈 제거 기능과 잡음 없는 깨끗한 내장 마이크로 음악을 듣다가도 전화가 오면 편안하게 전화통화(핸즈프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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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소재의 이어후크 덕분에 많은 움직임이 있는 야외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웃도어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고 있거나 운동하며 착용할 제품을 찾고 있었다면 가성비 좋은 카이스터 UPTO 4.0 사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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