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변기기 전문업체 비프렌드(B.FRIEND)는 2017년형 G-MASTER 레인보우 기계식키보드 이중사출 버전을 다음달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비프렌드 G마스터 기계식키보드는 지난 2월 첫 단일색상으로 출시했으며 최근 커스텀 LED 버전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제품은 기존 버전과는 다른 독창적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자체적으로 적용한 이중접점 6천만 회 G스위치가 특징이다.2017년형 G마스터 기계식키보드는 더 새로워진 레인보우 LED배열과, 투명 스위치를 사용해 선명한 LED 효과를 제공한다. 또 한글/영문 키가 모두 이중사출 처리됐으며, 독창적인 키 받침대 구조를 갖춰 분실 우려를 없앴다.6가지 조명효과와 무한 동시 입력, 1000Hz의 빠른 입력 반응속도, 스텝스컬쳐2 방식, 12개 멀티미디어 핫키 등 기계식키보드 기능들도 갖췄다.비프렌드는 다음 달 5일 출시와 동시에 온라인 판매지정점에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