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Technology Co., LTD(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 (대표:차현배)은 4월 14일, 지포스 GTX1070의 새로운 라인업인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70 AORUS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70 AORUS 그래픽카드는 GTX1070 익스트림 게이밍에 이은 또 하나의 플래그쉽 모델로 기가바이트 새로운 게이밍 브랜드인 'AORUS'의 아이덴티티를 적용했다.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70 AORUS 의 GPU코어 클럭은 기본 1607 MHz, 부스트 1797 MHz 를 기록하며, GDDR5 8GB (256 bit)의 메모리와 함께 기가바이트 만의 독자기술로 탑재한 중첩구조의 직경 100mm 트리플 스택팬, 구리 백플레이트를 갖췄다. 덕분에 광폭의 구리페널과 방열판이 GPU, RAM, MOSFET, 메탈초크에 직접 닿아 강력한 퍼포먼스 중 발생할 수 있는 발열을 빠르게 냉각시킬 수 있다. 기가바이트 GTX1070 AORUS는 'AORUS VR Link'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는 VGA본체에 HDMI 포트 2개를 추가로 갖춰 사용자가 별도로 VR장비용 허브를 마련하지 않고도 HDMI 포트 수에 여유를 두게 되어 VR장비와 LED모니터를 모두 고해상도 HDMI포트로 영상 출력할 수 있다.또한, 전원부의 경우 파운더스 에디션의 4+1페이즈 보다 더욱 진보한10+2 파워 페이즈와 더불어 2 OZ 구리PCB 기판, 타이탄X 급의 SP-캐패시터, METAL CHOKES, Lower RDS mosfet, 최고등급의 GDDR5 메모리 등을 탑재해 극한 게이밍 환경에서 뛰어난 내구성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 또한, AORUS Engine 유틸리티로 GPU 코어 성능을 기본 1632 MHz, 부스트 1835 MHz 까지 간편하게 끌어 올릴 수 있다.기가바이트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주)의 VGA담당자는 "가격과 성능 모두 만족하는 GTX1070 제품군에 AORUS 시리즈를 추가해 기가바이트의 새로운 게이밍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게이밍에 특화된 AORUS의 이미지를 앞으로 더욱 어필하는데 교두보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GIGABYTE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를 통해 3년 무상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