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 차현배)에서 인텔 셀러론 CPU 아폴로레이크를 장착해 전작 브라스웰 대비 약 20% 성능을 향상시킨 저전력 미니 PC LIVA Z를 출시했다.ECS의 신제품 미니 PC LIVA Z는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 아폴로레이크 CPU (6W TDP)를 탑재했고, 무소음/무진동 쿨링 솔루션인 Fanless 디자인을 채택해 소음이 적다. 또한 정품 윈도우10을 기본 탑재해 구매자들의 OS 구매 부담을 덜었다. LIVA Z는 전면에 USB 3.0 TYPE-A 포트 3개와 USB 3.1 GEN 1 TYPE-C 포트 1개를 내장했다. eMMC 32GB 스토리지를 장착한 LIVA Z는 10Gb/s의 M.2포트를 내장했다. 메모리 슬롯은 두 개로 듀얼 채널로 사용할 수 있다.LIVA Z는 듀얼 기가비트 랜을 기본 내장해 서버 및 NAS를 구성하려는 소비자들에게도 적합하다. 기가비트 랜을 내장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802.11ac와 Bluetooth 4.0 모듈을 내장했다. 미니 DP 포트와 HDMI로 4K 해상도를 출력할 수 있다. 사이즈는 117 x 128 x 32mm며 베사 마운트가 기본 제공돼 올인원 PC로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