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로스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수입사 ㈜컴포인트(대표:유재호)는 오버클럭이 가능한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i7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탑재 및 두께 22.9mm, 무게 2.5kg로 얇고 성능에 비해 가벼운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X5 v7을 출시했다.어로스 X5 v7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은 엔비디아 G-SYNC 가 적용된 UHD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WQHD 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모델 2가지 제품이 출시돼 판매될 예정이다.어로스 X5 v7의 디스플레이 특징은 엔비디아 G-SYNC 기술이 적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X-Rite PANTON 인증을 받아 100% 색 재현율을 지녔다는 것. 특히 X-Rite PANTONE 인증을 받은 어로스 X5 v7의 디스플레이는 게임 플레이시 선명하고 뚜렷한 화면을 제공하며, 색상 편집을 주로 작업 하는 전문가에게도 적합하다.또한 썬더볼트 3를 기본 제공해 빠른 외부 데이터 입출력을 할 수 있다. 하반기 출시될 그래픽 독을 이용해 외장 그래픽을 연결하면 어로스 X5 v7에 탑재된 GTX 1070보다 높은 성능인 GTX 1080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어로스 X5 v7을 더 고성능으로 끌어올리려면 어로스 커맨드 앤 컨트롤에서 제공하고 있는 오버게이지 유틸리티를 이용해 CPU와 GPU의 성능을 오버클럭할 수 있다. 기존 성능보다 10% 더 향상된 성능으로 어로스 X5 v7을 사용할 수 있다. CPU, GPU 오버클럭 및 고용량 게임을 플레이할 때 발생하는 팬소음의 경우 어로스 팬 컨트롤 유틸리티를 이용해 팬 속도를 단계별로 조절 할 수 있다.어로스 팬 컨트롤러 유틸리티는 게이밍 모드, 노멀 모드, 조용히 모드, 사용자 설정 모드를 기본으로 설정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 모드인 사용자 설정 모드로 진입하면 CPU, GPU 각각의 온도에 따라 총 10단계의 팬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어로스 게이밍 노트북 마케팅 담당자는 "어로스 X5 v7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출시하면서 두껍고 무겁기만 하던 게이밍 노트북이 아닌 슬림하고 가벼운 어로스 X5 v7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단순 게이밍 용도로 노트북을 활용하는 것이 아닌 디자이너, 건축가, 영상 편집자 등 전문 직업군들도 어로스 X5 v7 노트북을 이용하여 전문적인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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