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광안리 론칭 행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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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광안리 론칭 행사 참가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7.07.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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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PC 부품 제조사 기가바이트는 7월 30일 오후 2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론칭 행사에 참가했다.
해당 행사장에는 기가바이트 제품의 체험존이 마련됐다. 노트북, 방수 키보드, 커스텀 PC 등의 주변기기를 체험할 수 있었다. 커스텀 PC는 기가바이트 어로스 메인보드를 바탕으로, 폴라리스컴퓨터와 수냉파츠 제작업체 모맨이 합작해 제작했다.
▲ 커스텀 PC는 수냉 시스템으로 제작돼 화려하다.
▲ 커스텀 PC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좌 - 정주희, 우 - 김서연
행사장에 전시된 노트북은 어로스·기가바이트 두 가지 제품군이다. 게이밍 노트북은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1070, 1080이 탑재됐다. 특히 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 중 5mm에 1.98kg으로 가장 얇은 AERO 15가 전시돼 자리를 빛냈다.
▲ 행사장에 마련된 노트북은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아름다운 부스걸도 자리를 빛냈다.
▲ 어로스 X7 DT v7. i7-7820HK, 지포스 GTX 1080, NVMe M.2 256GB+1TB HDD, DDR4 16/32GB를 갖췄다.
▲ 기가바이트 AERO15. 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 중 5mm에 1.98kg으로 가장 휴대성이 좋다.
▲ 어로스 X3 플러스 v7. i7-7820HK, 지포스 GTX 1060 6GB, NVMe M.2 512GB, DDR4 16GB를 갖췄다.
▲ 어로스 X5 v7. i7-7820HK, 지포스 GTX 107, NVMe M.2 256GB + 1TB HDD, DDR4 16/32GB를 갖췄다.
그 외에도 행사장에서 눈길을 끈 것은 어로스 K9 옵티컬 기계식 키보드다. Flaretech 기계식 스위치를 탑재했고, 1,680만 RGB 백라이트 키보드를 갖췄다. 스위치 타입은 적축/청축으로 나뉜다. USB 롤오버로 동시 키 입력을 지원한다. 가장 중요한 장점은 방수 기능이 지원된다는 것. 체험존에 전시된 어로스 K9은 물 속에 잠겨 있었음에도 정상적으로 동작됐다.
또한, 기가바이트 체험존에서는 투호 던지기, 체험존 부스걸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기가바이트 페이스북에 인증하는 유저 참여 행사가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높은 유저 참여율로 기가바이트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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