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 차현배) 유디아(UDEA)는 자체 저전력 기술을 적용한 24형 친환경 모니터를 2018년 첫 신제품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디아의 자체 저전력 기술은 유케어 그린 에너지 기술로 명명하고 향후 유디아의
모든 모니터에 기술이 적용된다. 유케어 그린 에너지 기술 적용 모니터인 '유디아 EDGE 24FH7 유케어 ECO 그린'은 유케어 그린 에너지 기술을 적용한 모니터다. ECO 모드 동작시 최대 10W로 동작하는 제품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7% 감소시키고, 전기 사용료는 최대 21% 절약할 수 있다.

또한, EDGE 27FH7 유케어 ECO 그린 제품은 저탄소 정책에 걸맞게 모니터의 스탠드 체결시 나사 없이 조립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패널은 AH-IPS로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 선명한 화질과 2.3mm의 얇은 베젤로 디자인과 몰입도가 높다. 이외에도 각도를 조절하는 틸트 기능과 유디아만의 시력보호 기능(유케어 블루 라이트, 플리커프리) 또한 탑재하고 있어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해도 편안하다.유디아는 자사의 HTC VIVE VR과 연계해 VR에 최적화된 모니터를 출시할 예정으로 VR READY PC를 지향한다. 품질보증은 제이씨현시스템(주) 공식서비스센터 CS이노베이션에서 지원하며 전국 5대 도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