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저격할 디자인과 3가지 기능의 조합 아임커머스 코비 다목적 LED 스탠드 I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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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저격할 디자인과 3가지 기능의 조합 아임커머스 코비 다목적 LED 스탠드 IM20
  • 노경주 기자
  • 승인 2018.03.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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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노경주 기자]인테리어 소품 시장에서 젊은 여성 고객 마음 사로잡기 쉽지 않다. 디자인과 기능 둘 다 겸비한 제품이라야 도전장을 내밀 수 있다. 이 쉽지 않은 시장에 도전장을 낸 제품이 있다. 바로 아임커머스가 선보인 코비 LED 스탠드IM20이다. 트렌디한 디자인에 LED 스탠드와 선풍기 게다가 거울 기능까지 갖춘 아임커머스 코비 LED 스탠드 IM20(아임트웬티)는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심플한 무선 디자인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은 아임커머스 코비 LED 스탠드 IM20(이하 IM20)에 딱 들어맞는 말이다.그만큼 IM20는 자꾸만 눈이 가게 하는 외형을 가졌다. 둥그런 원형의 LED 조명과 이를 받쳐주는 받침대, 헬리콥터 프로펠러 모양과 흡사한 선풍기 날개는 꽤나 심플한 조합이다. 이런 IM20는 책상이나 화장대, 침대 등 어느 곳에 둬도 어울린다. IM20의 화이트, 핑크, 블루 파스텔톤의 세 가지 컬러는 봄기운처럼 주변까지 밝게 만들어 준다.또한 본체 무게가 297g으로 가벼워 이동이 간편하다. 스마트폰 어댑터와 케이블을 연결해 충전한 후, 선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선풍기와 LED를 동시에 켰을 때는 6시간 30분, LED만 켰을 경우는 최대 14시간 사용가능하다. 

한 번의 터치로 밝기 조절

IM20는 거울, 선풍기 등 여러 기능을 가졌지만 스탠드 본연의 기능도 놓치지 않았다. LED 램프를 켜는 법도 간단하다. 제품 뒷면에 위치한 전원 ON/OFF 버튼에서 ON 버튼으로 세팅하고 받침대 전면부의 해를 연상케 하는 터치식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거울 테두리 LED 램프와 바로 뒷면에 있는 LED 램프가 점등된다. 그 상태에서 버튼을 꾹 누르면 밝기가 세지고, 손가락을 한 번 떼고 다시 버튼을 누르면 밝기가 줄어든다. 공부, 독서 등 용도에 따라 밝기를 조절하면서 사용하면 된다. 

화장할 때 거울도 보고 바람도 쐬고

IM20의 기능 중 하나인 65mm 사이즈의 거울은 밴딩 스탠드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밴딩은 유연해서 위 아래, 양 옆으로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그래서 입술이나 눈처럼 특정 부분을 화장할 때 탁월하다.밴딩과 고정형 스탠드 가운데 달린 미니 선풍기는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바람 세기다. 그래서 선풍기나 에어컨이 반드시 필요한 무더운 날씨보다는 4~6월 같은 늦봄부터 초여름에 그 쓰임새가 더 커질 듯하다. 이동이 어렵지 않아서 계절에 상관없이 화장대 옆에 두고 화장을 할 때 또는 컴퓨터를 하거나 책을 읽을 때 머리맡에 두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받침대 전면부 선풍기 날개 모양의 터치 버튼을 누르면 바로 켜진다. IM20는 심플한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을 가진 스탠드이다. 저렴한 가격에 스탠드, 거울, 선풍기 기능을 가진 제품을 찾고 있는 여성들에게 추천한다. 가격은 약 24,900원이다.
1 제품 뒷면에 전원 ON/OFF 버튼과 USB케이블 충전 포트가 있다.
2 LED램프스탠드 부분에 65mm의 거울이 장착돼 있다.
3 전면부의 선풍기 날개 모양의 버튼을 터치하면 선풍기가 돌아간다.
4 전면부의 해 모양 버튼을 터치하면 2개의 LED램프가 점등된다. 노경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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