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플레이엑스포에서 smartPC사랑이 2018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smartPC사랑에서 진행하는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어워드는 게이밍 기기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어떤 업체의 게이밍 기기가 가장 영향력이 높은지 알아보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2018년 4월 1일부터 13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고 총 참여인원은 432명이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베스트 게이밍 종합 기업은 득표율 39.1%을 기록한 ASUS가 선정됐다. ASUS는 메인보드(득표율 46.7%), 게이밍 노트북(득표율 32.4%), 공유기(득표율 46.2%) 등 3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번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의 가장 많은 분야에서 정상에 올랐다.
그래픽카드 부문에서는 기가바이트(득표율 25.3%)가, 모니터 부문에서는 벤큐(득표율 29.1%)가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커브드 모니터 부문에서는 삼성전자(득표율 29.3%)가 1위를 차지했다.다양한 업체로 접전이 펼쳐졌던 키보드 부문에서는 제닉스(득표율 15.1%)가 1위로 선정됐고 마우스 부문에서는 ROCCAT(득표율 43.6%)이 1위에 올랐다. Creative는 사운드카드 부문에서 1위(득표율 66.7%)를 달성했고, 게이밍 의자 부문에서는 제닉스(득표율 58.2%)가 1위의 영광을 누렸다.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로 선정된 업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들이 2018 플레이엑스포 smartPC사랑 부스에서 전시된다. 또한, 전시회와 더불어 정기구독 이벤트, 마우스‧키보드‧공유기 등 제품의 특가 판매도 진행한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