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삼성전자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8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의 게이밍 커브드 모니터 부분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상반기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13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432명이다.게이밍 커브드 모니터 부문의 1위는 총 29.3%의 득표율을 차지한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이후 순위는 2위 LG전자(26.7%), 3위 벤큐(10.7%), 4위 ASUS(10.2%), 5위 알파스캔(9.1%) 순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C49J890 슈퍼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는 16:9 비율의 모니터를 2개 연결한 것 같은 32:9 비율을 자랑하는 커브드 모니터이다. 긴 화면임에도 1800R 곡률을 지닌 커브드 모니터이기 때문에 몰입감이 뛰어나다.화면분할 기능인 PBP(Picture by Picture)와 PIP(Picture in Picture)를 통해 두 개의 기기를 동시에 한 화면에 띄울 수 있다. PC와 게임기를 조합하거나 게임기와 IPTV 등을 조합해 작업과 게임, 멀티미디어 감상 등을 동시에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입력 단자는 DP x1, HDMI x1, USB Type-C x2이며, 게이밍 모니터의 기본 조건인 144Hz 주사율도 지원한다.특히 하나의 입력기기로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KVM(Keyboard, video and mouse) 스위치’가 내장됐다. KVM 스위치 기능을 통해 C49J890에 연결된 키보드와 마우스만으로 화면 신호 입력이 연결된 2~3대의 PC를 모두 조작할 수 있어 생산성이 뛰어나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