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Elitegroup Computer Systems Co., Ltd(ECS)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 차현배)에서 ECS 독자 테스트인 DURATHON 2 TECH 기반으로 1500회 부팅 테스트를 통과해 내구성을 입증함과 동시에 게이밍과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인텔 커피레이크 시스템에 최적화된 6만 원대 H310H5-M2/M2DV 메인보드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ECS H310H5-M2/M2DV 메인보드는 이전 세대 CPU보다 높아진 코어 숫자를 기반으로 뛰어난 게이밍 퍼포먼스와 강력한 멀티테스킹 능력을 가진 인텔 커피레이크 CPU를 지원함은 물론 소비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기능을 추가해 가격 거품을 제거한 6만 원대 가성비 메인보드이다.또한, ECS의 독자 내구성 테스트인 DURATHON2 TECH를 채용해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일반 메인보드 제조사의 500회 사이클링 테스트 대비 3배 더 많은 1500회 부팅 사이클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60도 이상의 환경에서의 번인 테스트를 통과해 제품의 내구성을 검증했다. 추가적으로 100% 솔리드 캐패시터를 탑재해 메인보드의 수명을 높임과 동시에 CPU에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ECS H310H5-M2/M2DV는 안정성은 물론 기본에 충실한 메인보드로써, 네이티브 SATA3와 USB 3.0 포트를 기본 내장해 대용량 파일도 빠르게 전송 가능하다. 또한, DDR3 1,600Mhz 대비 67% 증가한 DDR4 2,666Mhz를 지원해 멀티테스킹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소비자의 니즈를 반형한 H310H5-M2/M2DV는 두 제품 모두 D-SUB 출력단자를 기본 내장했으며, HDMI를 내장한 M2, DVI-D 출력단자를 내장한 M2DV를 나눠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제이씨현에서 유통하는 ECS H310H5-M2/M2DV 메인보드는 3년 무상 A/S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6만 원대 커피레이크 메인보드로 가성비가 뛰어난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