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 시범 서비스는 ‘포인트 블랭크’ 첫 해외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지 퍼블리싱을 준비하는 NC TRUE의 담당자 Sudket Liengprayoon은 “유저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 대단히 기쁘다”며 “태국 유저들에게 완성도 높은 FPS 게임을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포인트 블랭크’를 개발한 제페토㈜의 김지인 대표는 “포인트 블랭크가 가진 ‘재미’를 태국 유저들에게 확실히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국가의 유저들에게 선보이고 싶다”고 태국 시장에 대한 열정과 세계화의 포부를 밝혔다.
‘포인트 블랭크’는 개성 있는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익스텐션 시스템과 목표물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파괴미션, 그리고 특유의 타격감으로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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