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AMD 라이젠 디스트리뷰터인 대원CTS는 라이젠7 2700X, 라이젠5 2400G, 라이젠3 2200G가 해외 최대 하드웨어 전문 미디어 탐스하드웨어(Tom’s Hardware)에서 선정한 베스트 게이밍 CPU(Best Gaming CPUs)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높은 공신력을 보유한 하드웨어 전문 미디어 탐스하드웨어는 비용과 성능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기준으로 우수한 하드웨어 제품을 리뷰하고 소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베스트 게이밍 CPU를 통해 탐스하드웨어는 가격대별(300달러대, 200달러대, 100달러대, 100달러 미만)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선사해 줄 수 있는 베스트 CPU 4종을 선정했다.300달러대 최고의 게이밍 CPU로는 강력한 멀티코어, 멀티스레드로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하는 라이젠7 2700X가 뽑혔으며, 그 외 100달러대, 100달러 미만 부문에서 각각 라이젠5 2400G, 라이젠3 2200G가 선정됐다. 특히 라이젠7, 라이젠5, 라이젠3 전 라인업 프로세서가 게이밍에 최적화된 CPU로 선정되며 작년 라이젠 1세대에 이어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는 모양새다.라이젠7 2700X는 세계 최초 12nm 공정 기반의 2세대 라이젠 데스크톱 프로세서로 1080p 울트라 옵션 해상도에서부터 1440p 4K 고해상도까지 매끄러운 게이밍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8코어 16스레드로 영상 편집 및 콘텐츠 제작, 3D 모델링, 렌더링 작업 능력은 물론 모네로 등 암호화폐 CPU 마이닝 채산성에 있어 단연 뛰어나다.탐스하드웨어는 2700X에 대해 경쟁사 대비 밀리지 않는 게이밍 퍼포먼스와 멀티코어와 멀티스레드 작업의 우수성, 메인보드 호환에 따른 비용 절감, 화려한 RGB가 매력적인 레이스 프리즘 쿨러 등(Wraith Prism)을 매력적인 요소로 꼽으며 베스트 게이밍 CPU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강력한 내장그래픽을 전면에 내세우며 화려하게 등장한 라이젠5 2400G와 라이젠3 2200G는 각각 100달러대와 100달러 미만 부문 베스트 게이밍 CPU로 선정되며 중저가 및 보급형 프로세서의 자존심을 지켰다.과거 내장그래픽은 단순히 모니터 출력이나 사무용에 한정됐으나 라이젠 5 2400G, 라이젠3 2200G는 무엇보다 뛰어난 GPU 성능을 제공한다. 보급형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쿼드코어를 갖춰 단순한 문서 작성은 물론 플루이드 모션을 통한 영상 컨텐츠 감상 및 최신 인기 게임 플레이 등의 멀티테스킹 작업에도 강하다.대원CTS 마케팅 담당자는 “라이젠7 2700X를 포함해 라이젠5 2400G와 라이젠3 2200G가 베스트 게이밍 CPU로 큰 관심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현재 국내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라이젠5 2600X와 2600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업에 최적화된 라이젠 2세대 프로세서 라인업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