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노경주 기자] 브리츠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8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음향기기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베스트 음향기기 브랜드 설문조사는 지난 6월 5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345명이다.음향기기 부문의 1위는 총 32.2%의 득표율을 차지한 브리츠가 차지했다. 이후 순위는 2위 BOSS(17.1%), 3위 소니(15.8%) 순으로 나타났다.커브드 모니터에 최적화된 게이밍 사운드바를 찾고 있다면 이 제품에 주목해보자. 브리츠 BZ-SP600X Curved Soundbar는 커브드 디자인을 적용해 모니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모니터 바로 밑에 놓고 쓸 수 있어서 공간 활용성도 매우 뛰어나다.좌우 길이는 약 60.5cm로 32인치부터 42인치 모니터까지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다. 52mm 대구경 프리미엄 유닛을 탑재해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하고, 전음역대에 걸쳐 고른 소리를 내며, 해상력이 높고 표현력이 뛰어나 효과음, 폭발음 등 미세한 소리도 놓치지 않고 현실감 있게 전달한다. 두 개의 스피커 유닛은 약간 위쪽으로 사용자를 향해 있어서 보다 명확하게 소리를 들려준다.PC와의 연결도 간단하다. USB 5V를 통해 전원을 공급받는 방식으로 PC의 USB포트에 꽂으면 된다. 저전력으로 구동되고 AC전원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멀티탭 공간을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3.5mm 스테레오 단자를 이용한 외부 입력이 가능해 TV에 연결해 AV 사운드바로 사용할 수 있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