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티앤에스인터내셔널의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녹스(NOX)에서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에티튜드 NB-K1AC’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에티튜드 NB-K1AC는 무선 최대거리 10m의 폭넓은 작동거리와 알루미늄 하부프레임을 적용한 엣지있는 초슬림 팬터그래프 무선키보드와 알루미늄 합금 및 다이아몬드 컷팅을 적용한 슬림형 무선마우스로 구성됐다.특히 무선키보드는 스마트폰보다 얇은 최대 5mm 두께로 매우 슬림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420g의 적당한 무게감이 더해져 흔들림 없이 안정감 있게 타이핑할 수 있다. 또한, 팬터그래프 방식을 적용해 타이핑 시 발생하는 소음이 매우 적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키스킨덮개를 사용하면 더 조용하다.무선마우스는 최대 800~1600DPI까지 3단계 변환이 가능해 높은 해상도를 갖춘 모니터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 또한 손에 딱 맞게 제작돼 그립감이 뛰어나고 68g의 가벼운 무게로 오래 사용해도 편안하다. 버튼을 누를 때 나는 소음을 줄인 저소음 버튼도 탑재됐다.녹스 관계자는 “녹스 에티튜드 NB-K1AC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는 스타일리시함과 정숙함을 강점으로 하는 제품”이라 하는 한편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조용한 키보드와 마우스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상품이 될 것”이라 전했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