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베스트셀러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시리즈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개선 제품을 출시했다.
뛰어난 상품성과 신뢰성으로 소비자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시리즈는 출시 이후 내부 부품의 고급화, 기능 추가와 80PLUS 인증 등, 꾸준한 상품성 개선을 통해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7년 무상 보증 기간을 기존보다 두 배 늘린 무상 6년 보증 정책을 시행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이번에는 안정성과 내구성, 디자인, 편의성 등 제품 전반에 걸쳐 큰 폭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먼저 안정성 향상을 위해 ‘SURGE 4K’가 새로 추가됐다. 산업 수준의 4K 보호 기능을 통해 제품에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돌입 전류, 정전기, 낙뢰 등으로부터 제품과 PC를 보호해 수명과 안정성을 향상시켰다.메인 105℃ 캐패시터의 용량을 기존보다 20% 크게 늘려 내구성도 향상됐다. 캐패시터의 특성상 장기간 사용 시 지속적으로 용량이 줄어들게 되는데 이를 대폭 늘려 더욱 장시간의 내구성을 갖게 됐다. 냉각팬도 기존 보다 수명을 두 배 늘린 롱라이프 베어링 팬을 적용해 더욱 긴 사용 시간을 보증한다.소비자 의견을 수렴해 외관 디자인도 전체적으로 변경됐다. 새로운 블랙 로고와 라벨 디자인이 적용됐고 모든 케이블 포트를 검정색으로 변경해 블랙 플랫 케이블과 조화를 이룬다. 그 결과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시리즈는 더욱 일체감 있고 깔끔한 외관 디자인을 제공한다.또한, SATA 케이블에 흔들림과 고정력이 뛰어난 락킹(Locking) 형태의 포트를 적용해 더욱 견고한 연결과 쉬운 탈부착이 가능해졌으며 4핀 보조 전원(IDE) 포트도 연결성이 더욱 뛰어난 이지스왑(Easy swap) 형태를 채택해 조립 편의성이 더해졌다.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에 전반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분들이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제품에 주신 사랑에 부응하며 더욱 만족스러운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뛰어난 상품성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