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래안텍은 일반 모니터 대비 3배나 빠른 180Hz 주사율을 보유한 게이밍 모니터인 EdgeArt FA3280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EdgeArt FA3280P 제품은 EdgeArt FA3240P, EdgeArt FA3260P 시리즈의 후속 모델로, 180Hz 수직주사율과 오버드라이브 기능을 통해 1ms를 지원하여 흔들림과 잔상이 적은 자연스러운 화면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와 더불어 게임 중 흔히 발생하는 티어링 현상(화면 찢어짐)을 방지하는 FreeSync(Adaptive Sync)기능도 기본 탑재되어 있다.또한, VA패널을 통해 178°의 View Angles로 몰입도를 더 높여 게임 화면을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하여 사용자의 게임 경험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게이밍 모니터로는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이와 함께 장시간 모니터 사용 시 눈에 자극을 줄여주는 eyeCare솔루션(로우블루라이트, 플리커 프리) 기능 또한 기본적으로 탑재해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해야 하는 직업군 사용자의 시력 보호에도 꼼꼼히 신경 쓴 제품이다.EdgeArt FA3280P는 내장 스피커를 탑재하여 별도의 스피커 없이 사용 할 수 있으며, TV겸용 모니터, PS4(PRO)전용 모니터로 사용하기 최적화된 제품이다.래안텍 관계자는 “EdgeArt FA3280P에 이어 EdgeArt 다음 시리즈인 200Hz 제품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