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의 멀티미디어 스토리지 뷰어는 사진 전문가나 프로 수준의 아마추어 및 고화질의 멀티미디어를 추구하는 사용자들을 타겟으로 한 제품. 4.0인치 울트라 포토파인(Epson Photo fine Ultra) LCD 액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섬세한 디테일과 리얼한 컬러, 흑백을 표현해낸다.
무겁게 노트북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뛰어난 휴대성을 갖추어 모임과 여행 기회가 잦은 연말을 맞아 이 제품만 들고 나가면 40GB(P-3000) / 80GB(P-5000)의 대용량 하드디스크에 사진을 마음껏 담을 수 있고, 음악과 동영상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최대 3천만 화소의 초고화질을 갖추고 있어 RAW, 및 JPEG 파일을 재생할 수 있으며, 제품의 작동 스피드가 기존 제품 대비 300%~400% 향상 되었고, 데이터 전송 스피드도 한층 빨라져 프로 사진가들이 요구하는 하이 퍼포먼스를 실현하였다. 특히 각종 촬영 데이터의 내용이 다채롭게 표시되면서 간편하게 파일을 관리 할 수 있어 이러한 점이 요구되는 촬영 현장에서 매우 유용하며, 이미지 퀄리티를 직접 확인해가며 촬영하는 사진가나, 배터리 관리 기능이 필수적인 촬영량과 이동이 많은 사진가들에게 최적이라 할 수 있다.
미디어 플레이 환경의 호환성도 크게 향상되어 영화와 음악 감상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MPEG4, DivX / MP3 등 다양한 형태의 동영상 및 음악 파일을 오랜 시간 재생할 수 있다. 전용 컨버팅 소프트웨어인 Epson Link2 사용시에는 보다 폭 넓은 포맷으로도 변환 및 재생이 가능하다.
추가된 기능의 USB Host는 USB 저장장치와 연결 시 P-3000 / P-5000이 Host 역할을 하여 PC없이 편리하게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또한, 픽트브릿지(Pictbirdge) 기능이 추가되어 프린터만 있으면 촬영한 사진을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사진 뷰어 기능이 뛰어나 JPEG, BMP는 물론 최신 DSLR 카메라의 이미지 파일 형식인 RAW 파일 재생이 강점이며, 다양한 모드의 이미지 및 파일 표시로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볼 수 있다.
엡손코리아 서치헌 부장은 “점차 전문가급 실력을 자랑하는 디카 사용자층이 확대되면서 고성능의 멀티미디어 스토리지 뷰어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기존에 출시되었던 제품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보다 개선된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한국의 높은 수준의 디지털 카메라 유저들에게 부합되는 최적의 제품이다.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및 카메라 유통점 등 유통망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사양의 모델을 선보여 프로 사진가 및 포토 마니아들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엡손 코리아는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50명의 구매 고객에게 젠하이저 이어폰 번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P-3000’ 판매 예정 가격 599,000원 (VAT포함)
-‘P-5000’ 판매 예정 가격 799,000원 (VAT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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