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바 일체형 프리미엄 65인치 4K UHD TV ‘프리즘코리아 PTI65SUHD’
상태바
사운드바 일체형 프리미엄 65인치 4K UHD TV ‘프리즘코리아 PTI65SUHD’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9.05.08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큰 화면을 요구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모니터는 물론, TV 화면도 계속 커지고 있다. 5년 전만 하더라도 모니터는 27인치, TV는 40인치 정도가 적당했지만, 최근에는 모니터는 32인치, TV는 55인치 정도가 적당한 크기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TV는 넓은 거실을 사용하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55인치를 넘어 65인치까지 선호하기도 한다.

다양한 TV 브랜드가 있지만, 대기업 제품은 여전히 가격 부담이 상당하다. 일각에서는 해외 직구를 통해 대기업 제품을 구매하기도 하지만, 이 또한 A/S나 가격 면에서 고민할 점이 많다. 하지만 55인치, 65인치 제품군이라면 중소기업 브랜드로 눈을 돌려봐도 대기업 브랜드 못지않은 제품이 존재한다.국내 중소기업 브랜드 중 하나인 프리즘코리아는 좋은 품질과 성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높은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 브랜드 제품의 가장 걱정거리인 A/S도 전국 164여개 서비스망을 구축해 문제없다. 이러한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위메프’ 65인치 4K UHD TV 부문 누적 판매 1위와 인터파크 디스플레이 카테고리 판매 1위 등 고객만족도도 높다.이번에 소개할 프리즘코리아의 제품은 65인치 4K UHD TV인 ‘PTI65SUHD’이다. LG전자의 IPS 무결점 패널을 장착했으며, 사운드바 일체형으로 대형 슬림 TV에서 약점으로 지적되는 사운드를 강화한 프리미엄 4K UHD 사운드바 TV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TV는 집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거실에 놓기 때문에 디자인이 중요하다. 어떤 가정에서는 TV의 성능보다 디자인을 중요시해 예쁜 디자인의 TV를 거실에 두기도 할 정도이다. 그 정도로 TV의 디자인은 단순한 디스플레이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그렇다 보니 TV는 아예 독특한 디자인이 있는 반면에, 어느 곳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있다. 프리즘코리아 PTI65SUHD는 후자에 속하는 디자인인데,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되어 기능은 물론이고 삶의 공간에 멋을 더해주는 TV이다.
▲ 스탠드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65인치 화면을 지탱할 수 있을 정도로 견고하다.
먼저 PTI65SUHD는 8.5mm 슬림 베젤 메탈 프레임을 적용하여 TV가 뒤틀리는 것을 막으면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모서리 부분의 엣지 디자인은 빛이 반사될 때 멋을 더해준다.공학적으로 디자인된 메탈 스탠드는 심플하면서도 안정적인 설치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돕는다. 디스플레이 하단의 사운드바는 짙은 로즈골드 컬러를 적용해 메탈과 조화로운 디자인이다.
▲ 모서리 부분은 엣지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럽다.
멀리서 사용하는 TV는 주로 조작을 리모컨으로 하겠지만, 필요에 따라 TV에 있는 조작 버튼을 사용할 때가 있다. TV의 조작 버튼은 대체로 뒷면이나 아래에 있어 조작을 확인하기 힘들지만, 프리즘코리아 PTI65SUHD에는 조작하기 편한 조이스틱 스타일 버튼이 적용됐다.
▲ 조이스틱 스타일 버튼으로 OSD를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생생한 전‧후방 4채널 사운드

프리즘코리아 PTI65SUHD는 사운드바가 결합된 TV이기 때문에 사운드 성능이 뛰어나다. 사운드바는 전방 2채널, TV에 내장된 스피커는 후방 2채널로 총 4채널 사운드의 생생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돌비 라이선스가 등록되었기 때문에 돌비 사운드 시스템으로 일반 TV보다 더 풍부하고 리얼한 최상의 음질을 선사한다.사운드 설정도 편리하다. 게임, 영화, 음악, TV 등 상황에 맞는 세팅 값 모드를 지원해 보다 쉽고 빠르게 최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이나 영화의 사운드는 보다 실감 나게, 음악의 사운드는 보다 생생하게, TV의 사운드는 더욱 또렷한 발음으로 들을 수 있도록 했다.홈시어터 등 주변 멀티미디어 기기가 CES & ARC 기능을 지원하면 하나의 리모컨으로 TV를 포함한 기기를 함께 컨트롤할 수 있다. 하나의 리모컨으로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에 기기마다 리모컨을 바꿔가며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 디스플레이 하단에는 사운드바가 일체형으로 장착됐다.
 

LG IPS 정품 패널로 뛰어난 화질과 품질

프리즘코리아 PTI65SUHD는 LG IPS 정품 패널을 사용했다. 178도 광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 화면을 바라보아도 선명하게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패널은 무상 A/S 2년을 보증하기 때문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해상도는 4K UHD(2840x2160)로, FHD(1920x1080)보다 4배 더 선명하고 섬세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최적화된 4K 엔진 오토 업스케일링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HD/FHD 영상을 최소한의 손실로 더 뛰어한 화질 감상이 가능하다.TV를 모니터로 사용할 때 색상 손실이나 화질 깨짐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현상은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프리즘코리아 PTI65SUHD는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해 모니터로 사용해도 매끄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 4K UHD의 화질로 보다 생생한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프리즘코리아 PTI65SUHD는 HDMI 2.0 포트 3개를 비롯해 RF 단자, 미니 AV 단자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제공해 여러 기기들을 편리하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가장 많이 사용되는 HDMI 2.0 단자가 3개나 있어 HDMI 지원 기기를 동시에 3대 연결할 수 있다.
▲ HDMI 2.0 포트 3개를 비롯해 RF 단자, 미니 AV 단자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제공한다.
▲ PS4나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즐길 수 있다.

65인치의 대형 TV임에도 에너지 소비 효율이 2등급이다. 기존 대형 인치 TV의 에너지 소비 효율은 3~4등급 정도였지만, 프리즘코리아 PTI65SUHD는 업계 최초로 에너지 소비 효율이 2등급이기 때문에 전기료 걱정도 덜었다. 에너지 비용은 하루 6시간 사용 기준으로, 1년에 약 27,000원 정도이다.

▲ 다양한 상황에 맞는 영상 모드를 지원한다.
▲ TV, AV, 컴포넌트, HDMI 2.0 x3, USB 등 다양한 입력 선택이 가능하다.
▲ 400x200mm 규격의 베사홀을 지원해 벽걸이 TV로도 활용 가능하다.
 

제원

화면 사이즈: 163cm(65인치)
패널 타입: IPS(LG 정품)
밝기: 300cd
해상도: 4K UHD(2160P)
주사율: 60Hz
응답속도: 6ms
입출력단자: RF, HDMI 2.0 x3, 미니 AV, 라인 아웃, USB 2.0
스피커: 30W(15W + 15W)
크기(스탠드 미포함): 1425.6x866.2x71.9mm
크기(스탠드 포함): 1489.9x936.1x372mm
무게: 22.7kg
베사 규격: 400x200mm
에너지 효율: 2등급/76.2W
부가기능: 크로마샘플링 4:4:4, UHD 업스케일링, 2채널 사운드바 스피커(20W), MHL연결, USB 재생, HDCP 2.2 지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