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인텔이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9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의 CPU 부문에 선정됐다. AMD의 반격이 거세지만, 게이머들의 선택은 여전히 인텔 비율이 더 높다.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9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357명이다.인텔 9세대 커피레이크 리프레시는 14nm++ 공정이 적용되었고 전 세대 대비 더 높은 성능을 지녔다. 코어 i7-9700K는 전 세대인 코어 i7-8700K 대비 코어 개수가 2개 늘어난 옥타(8)코어가 탑재됐고 하이퍼스레딩이 적용되지 않아 8스레드를 지원한다.코어 i7-8700K의 경우, 6코어 12스레드이기 때문에 물리 코어 개수는 코어 i7- 9700K가 더 많지만, 스레드 개수는 코어 i7-8700K가 더 많다. 하지만 하이퍼스레딩보다 물리 코어 쪽이 실제 사용할 때 더 높은 성능을 낼 수 있어 사용하는 코어가 8개 이하인 게임이라면 코어 i7-8700K보다 코어 i7-9700K가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기본 클럭은 3.6GHz, 터보 클럭은 4.9GHz로 작동하고 스마트 캐시 메모리 12MB에 TDP 는 95W다. 내장 그래픽은 최대 클럭 1.2GHz의 인텔 UHD 그래픽스 630가 탑재됐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