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최근 국내 최대 정보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와 사업 제휴를 통해 모바일 PC 관리 서비스인 ‘텔레가드(AhnLab TeleGuard)’ 서비스를 출시했다.
텔레가드 서비스는 업계 최초의 유무선 통합 보안 서비스이며 이통통신사와 보안업체 간 윈-윈 제휴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휴대폰으로 PC 유해정보차단부터 자녀 PC 관리기능, 보안 및 PC 최적화 기능까지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유무선통합 보안서비스라는 점에서 기존 유사 서비스와 차별된다.
‘텔레가드’ 서비스 사용자는 휴대폰으로 ▲PC의 전원을 켜고 끄거나 파일을 열어 편집함으로써 원격으로 PC 사용을 관리할 수 있으며 ▲자녀들이 유해한 웹사이트나 동영상, 게임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이용가격 7만원 상당의 PC용 통합보안 제품인 V3 IS 2007 Platinum 정품도 무료로 원격 실행할 수 있어 악성코드(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와 스파이웨어의 진단/치료와 스팸, 피싱 차단, 개인 정보 보호, PC 최적화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0001+ⓝ(매직엔) 버튼을 누르거나(통화료 무료) 전용 웹사이트(//teleguard.ahnlab.com)에 접속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월정액 5,000원이며 한달간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KTF 이경수전무는 “업계 최초로 유무선 통합보안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 한편 관련시장을 선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제휴는 이동통신사와 보안업체간 윈-윈 제휴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KTF는 3월말까지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센스노트북, 네비게이션, 롯데백화점상품권, CGV영화티켓 등을 추첨하여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