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는 제28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이하 P&I 2019) 고객 감사 이벤트로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진가용 모니터, 디자이너 모니터의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P&I 2019에서 벤큐는 전문가용 모니터 체험존, 세미나, 온더고 스튜디오(On the Go Studio),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장판매 행사로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벤큐는 P&I 2019를 성료한 기념으로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전문가용 모니터 가격 할인 행사를 6월 말까지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 대상 제품은 SW271(27”, UHD), SW2700PT(27” QHD), SW240(24” FHD), PD3200U(32” UHD), PD3200Q(32” QHD), PD2700U(27” UHD), PD2700Q(27” QHD), PD2500Q(25” QHD) 8개 모델이다. 사진가용 SW 시리즈는 최대 6만 원, 디자이너용 PD 시리즈는 최대 5만 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벤큐 사진가용 모니터 SW시리즈는AdobeRGB 99%와 DCI-P3의 넓은 색역을 지원하며,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과 차광후드를 지원해 더욱 정확한 색상으로 후보정 작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디자이너를 위한 PD 시리즈는 CAD/CAM 모드, 애니메이션 모드, 다크룸 모드 등 디자이너의 업무 환경에 맞는 다양한 컬러 모드를 지원하며, sRGB/Rec.709 100% 색역을 지원한다. 또한 두 시리즈 모두 칼맨(CalMAN)과 팬톤(Pantone) 적합 인증을 획득해 업계에서 신뢰하는 정확한 색상을 지원한다.
벤큐코리아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P&I 2019에서 많은 참관객들이 벤큐 부스에 방문하셔서 광색역 모니터를 체험해보고 AdobeRGB색역을 지원하는 모니터의 필요성을 느끼신 것 같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가용 모니터를 구입하면 할인 혜택과 더불어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하는 6월 포토후기에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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